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캘빈 맥머레이 (문단 편집) == 대인 관계 == 가족으로는 어머니 니나 맥머레이와 이미 돌아가신 아버지 캐롤 맥머레이가 있다. 작중 가장 접점이 많은 [[록키 릭카비]]는 그의 친척 형. 사촌형인 록키와는 각별한 사이. 자신이 매우 어렸던 시절부터 록키와 함께 자랐으며 록키가 꽤나 골탕먹인 적이 많으며 지금도 록키가 짓궂은 장난을 치는 경우 치고받고 싸우긴 하지만, 가장 스스럼없이 대할 정도로 가까운 사이다. 어린 시절 집을 떠난 록키가 보내온 편지를 침대 밑에다가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을 정도. 록키가 범죄자였을을 깨닫고 큰 충격을 받으며 결국 형과 연관된 사건에 연루되어 사람을 셋이나 살해하였기에 패닉에 빠지지만 결국 록키의 믿음을 저버리고 싶지 않다는 이유로 래커데이지에 전투원으로 들어오는 걸 보면 확실히 형을 ~~심하게~~ 잘 따른다. 이러한 각별한 감정은 일방적인 것은 아니라서 록키도 프렉클에게 자신을 자경단처럼 소개하거나, 아이비가 프렉클을 래커데이지에 끌어들이려하자 단칼에 거부하며, 래커데이지에 소란이 벌어진 상태에서 프렉클을 보게 되자 경악하는 등 록키도 프렉클을 굉장히 소중한 존재로 여기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니나에게도 프렉클에 대해 자신의 왼발만큼 소중한 존재라고 언급하기도 하고. 다만 결국 래커데이지에 프렉클을 끌어들이게 되며, 총격전에 휘말리게 만들어버리는 등 그 소중하게 여기는 방향성이 전혀 건전하지 못한 것이 문제. 어머니 니나 맥머레이에게는 록키에게도 털어놓는 자신의 정신적 장애를 털어놓지 못하고 있을 정도로 어렵게 여기는 듯 하지만, 그래도 효심이 깊다. 하기야 어머니가 엄하기는 해도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는 모습을 끊임없이 보여주니 당연한 거지만. 설정이 완전히 잡히기 전, 단편으로 그려졌던 코믹스에서는 자신과 친척 형 록키를 밀고한 지인을 죽여서 화단에 파묻다가도, 어머니가 나타나자 상당히 눈치를 보았다. 다만 어머니 니나 맥머레이는 록키를 탐탁치 않게 여기고 있으며 프렉클에 대한 통제가 심한 편이다. 캘빈이 결국 록키에 의해 결국 살인을 저지르고 주류 밀매 갱단에 들어가버린 것을 보면 이러한 니나의 우려는 틀리지 않은 셈.[* 아이러니한 것이, 캘빈이 래커데이지에 들어가게 된 계기는 니나가 록키에게 우울해하는 캘빈도 같이 대리고 나가 기분전환 겸 바람 좀 쐬어달라는 부탁한 것이 화근이었다.][* 물론 록키는 처음에는 프렉클을 래커데이지에 데려올 생각도 없었고, 오히려 록키는 평소에는 그냥 평범한 공연자, 가끔 자경단 일을 하는 사람인 척 하고 있었다. 프렉클이 래커데이지에 엮여버린 계기는 록키보다는 [[아이비 페퍼]]의 책임에 더 가깝긴 하다.] 작중 시간이 일 주일도 지나지 않았지만, 래커데이지의 동갑내기 일원 아이비 페퍼와는 키스까지 나누었을 정도로 사실상 커플. 래커데이지의 전 전투원인 빅터 바스코는 아이비를 매우 아끼는 만큼 프렉클을 좋게 보지 않는다. 이전에도 아이비와 연애하는 남자들을 모두 병원 신세를 지게 만든 것을 보면, 프렉클을 마음에 안들어한다기 보단, 그냥 아이비의 남자친구라서 싫어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이외의 래커데이지 인원들과는 접점이 많지 않다. 그나마 래커데이지에 처음 방문한 날, 지브와 밋치의 목숨을 구해주긴 했다. 여담이지만 밋치는 캘빈의 기분나쁘고 기괴한 웃음소리를 듣고 곧바로 록키의 친척임을 확신했다.[* 래커데이지를 습격한 돼지농장 인부들은 한 술 더 떠서 캘빈의 웃음소리를 록키가 내는 웃음소리로 착각하고는 '''지옥에서 올라온 악마'''라고 욕하며 죽여버리겠다며 쫓아왔을 정도. 문제는 돼지농장 인부들은 록키가 총이 없다는 사실만 기억한 채로 안일하게 쫓아왔고 캘빈은 기관단총을 들고 대기하고 있었기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